
인천광역시 서구 구청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발달장애 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루원, 꽃으로 차 오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과 꽃차 만들기를 접목한 체험형 교육으로 씨앗 파종부터 재배, 수확, 건조, 가공,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기효능감과 직무 기초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발달장애 청년과 보호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꽃을 키우고 꽃차를 만드는 활동뿐만 아니라 상품화 과정과 시음회, 가든파티 등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꽃을 활용해 꽃차를 제작하고 상품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책임감과 협업 능력을 기르고 자연 속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식물을 가꾸고 꽃차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스스로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누구나 배움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