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6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기관장과 교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 현장 맞춤형 감염병 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집단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육·교육기관 종사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경기도와 평택시 역학조사관 등 감염병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감염병 유행 예방 및 관리 △감염병 초기대응 실무 등을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영유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예방관리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보육·교육기관은 영유아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현장인 만큼 이번 교육이 감염병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아이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