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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족센터, ‘생각 그물으로 키우는 자기주도력’ 참여가정 모집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29 11:34




포천시 가족센터, ‘생각 그물으로 키우는 자기주도력’ 참여가정 모집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 ‘생각 그물으로 키우는 자기주도력’ 참여가정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생각 그물로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가족 간 소통을 높이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마련했다.

생각 그물은 생각과 정보를 시각적으로 정리·연결하는 도구로 학습뿐 아니라 일상 속 의사소통과 계획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아동에게는 생각을 구조화해 전달하는 소통 도구가 되고 부모도 자녀의 생각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실습형으로 운영한다.

생각 그물의 기본 개념과 활용법을 배운 뒤, 가족 이야기 나누기와 방학·가족여행 계획 세우기 등 생활 속 주제로 생각을 정리하고 시각화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센터는 이를 통해 자녀의 자기주도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부모의 양육 코칭 역량과 가족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가족교육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생각 그물을 활용한 생각 정리 활동과 유대인 전통 학습방법인 하브루타 방식의 질문·대화 중심 교육을 연계해 가족 간 의사소통과 자기주도적 사고력을 지원하는 단계적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최선희 센터장은 “생각 그물은 단순한 학습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생각을 나누고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세 이상 16세 이하 자녀와 보호자 10가정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7월 25일과 8월 8일 두 차례 포천시가족센터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참여비는 무료다.

신청은 포천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보호자와 자녀 모두 회원가입 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