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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하절기 장마철 대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감시·단속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29 10:12




인천광역시 서구 구청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장마철 대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은 집중호우로 오염물질이 무단 배출되거나 방지시설이 파손될 우려가 큰 시기에 환경오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서구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장마철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7월에는 가좌 하수처리구역 내 주요 폐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인천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및 고농도 하수 유입이 발생하는 시간대에 환경순찰을 강화해 불법행위를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서구는 이번 특별감시·단속 기간 중 환경 법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 및 사법 조치해 불법행위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장마철 특성을 고려해, 오염물질 유출 등 예상치 못한 사고를 막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철저한 현장점검과 선제적인 관리를 통해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