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 ‘사랑의 논고 감자 드림 사업’결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24 10:26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 ‘사랑의 논고 감자 드림 사업’결실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 통장 30여명이 ‘사랑의 논고 감자 드림 사업’의 결실을 보기 위해 지난 22일 자매결연지인 서산시 운산면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가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하지 감자를 선물하기 위해 지난 초봄부터 씨감자를 만들어 직접 심었으며 잡초뽑기 등 감자가 커가는 과정을 모두 함께했다.

또한, 주민자치회의 지원 속에 논현고잔동 자매결연지이기도 한 서산시 운산면을 농작지로 선택해 도농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화합을 일구었다.

참여한 통장들 모두는 이웃 주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직접 감자 한알 한알을 정성으로 수확하고 주변 농지 정비 및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자매결연지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확한 감자는 총 120박스로 기탁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명선 통장자율회 부회장은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초봄부터 함께 심고 가꾼 감자를 직접 수확하며 나눔의 결실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선영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감자 수확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자율회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나눔 활동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자매결연지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는 ‘사랑의 수세미 뜨기’ 사업 또한 자체추진해 경로당을 방문하는 말벗 봉사 때마다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드리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