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 충현도서관이 중장년과 시니어층의 활기찬 노년과 존엄한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특별한 인생학 강연을 배달한다.
도서관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도서관 4층 커뮤니티실에서 유품정리사 김새별 강사를 초청해 ‘남겨진 것들의 기록 : 떠난 이들의 뒷모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충현도서관이 시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추진 중인 연간 맞춤형 프로그램 ‘따스함을 만들어 가는 충현도서관’ 사업의 일환이다.
6월 메인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이번 특강은 활기찬 노년과 준비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중장년 및 시니어층을 위해 마련했다.
강연자로 나서는 김새별 유품정리사는 고인이 남긴 마지막 흔적을 정리해 삶의 소중함과 인간 존엄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실천적인 준비 과정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차분하고 의미 있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밝혔다.
한편 충현도서관의 연간 ‘따스함’ 사업은 이번 강연 외에도 다양한 테마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따로따로’섹션에서는 8월 27일 ‘맥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행’, 11월 28일 ‘인생의 난이도를 낮추는 하루 5분 습관’을 진행한다.
노후 준비를 돕는 △‘스스로’섹션에서는 10월 31일 자산관리 전문가 강창희 강사의 ‘노후의 3대 불안: 돈, 건강, 외로움 어떻게 대비할까?’특강을 개최한다.
가족 중심의 △‘함께’섹션에서는 9월 19일 어린이 가족을 위한 참여형 공연 ‘함께 만드는 책 공연: 우리의 책 모험’을 상연할 계획이다.
이번 6월 28일 특강은 주제에 관심이 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충현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시니어층의 편의를 위해 전화 접수도 함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