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사업 추진… 7개 구간 909개소 설치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는 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양주역, 덕정역, 양주시청 주변 도로변의 불법·유해광고물로 인한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가로 시설물에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보초, 덕정초, 신지초, 남면초 등 어린이보호구역과 양주역, 덕정역, 양주시청 주변 등 총 7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옥외광고발전기금 약 1억원을 투입해 가로등, 전신주 등 가로시설물 909개소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노란색 바탕의 부착방지 시트를 사용해 운전자들이 보호구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고 양주시청과 양주역, 덕정역 주변에는 양주시 디자인 정책을 반영한 회암사지 사리탑을 디자인한 시트를 활용해 도시미관 개선 효과도 높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 현수막과 벽보, 전단지 등의 무분별한 부착을 예방하고 보행자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와 예방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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