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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자원봉사센터, ‘2026 경기 마을 속 재난학교’ 운영… 현장 대응력 강화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6.17 13:13




안양시자원봉사센터, ‘2026 경기 마을 속 재난학교’ 운영… 현장 대응력 강화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센터 내 교육장에서 재난재해 봉사단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력 강화를 위한 ‘2026 경기 마을 속 재난학교’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해지고 대형화되는 기후 위기 및 재난 상황을 맞아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자원봉사론’과 ‘재난심리 워크숍’ 으로 구성된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행동 요령, 마을 단위의 자율적 재난 예방 및 구호 활동 등 실전 중심의 역량 강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난자원봉사론’은 현장에서 활동한 전문 강사를 통해 최근 발생한 재난 현장의 봉사 사례를 듣고 재난이 닥쳤을 때 나와 이웃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돕는 재난자원봉사의 참고점 및 방법론을 배우는 과정이다.

‘재난심리 워크숍’은 재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서로 도울 수 있는 심리적 응급처치 및 동작 중심의 셀프케어 프로그램을 습득하는 내용이다.

재난재해 봉사단원 40여명은 이번 교육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공조 체계 구축은 물론 안전한 재난 봉사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최대호 이사장은“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일선 마을과 이웃을 가장 잘 아는 자원봉사자들의 초기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단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재난전문가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