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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농협과 협력해 ‘농촌 왕진버스’ 운영… 농촌 어르신 의료복지 향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17 11:50




양평군, 지평농협과 협력해 ‘농촌 왕진버스’ 운영… 농촌 어르신 의료복지 향상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15일 지평면 복지회관 연회장에서 지평농협과 협력해 올해 두 번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과만 60세 이상 농업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양평군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청운면에서 첫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의료지원기관인 열린의사회는 양·한방 검진을 비롯해 한방 침 치료, 부항 치료, 수액 치료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치과 진료와 구강관리 서비스,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더스토리안경원은 검안 및 돋보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 주민들의 시력 관리와 생활 편의를 도왔다.

양평군은 청운면과 지평면 사업에 이어 앞으로도 지역농협과 협력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기관 이용이 쉽지 않은 농촌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