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 2026 충남온학력 정보나눔자리 실시

관내 초·중학교 업무담당자 등 80여 명 참석… 우수사례 공유 및 맞춤형 현장 지원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6.17 09:29




아산교육지원청, 2026 충남온학력 정보나눔자리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요저널] 아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6월 16일 캠코인재개발원 대강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업무담당자 75명과 아산 온학력지원단 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충남온학력 대면 정보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을 위한 단위학교 기초학력 맞춤형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의 내실화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된 현장 지원단의 서면 정보나눔자리에 이어 현장과의 생생한 소통을 이어가는 대면 협의회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정보나눔자리는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 공유와 실질적인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 제1부에서는 동덕초 김한나 교사가 충남온학력 운영 관내학교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단위학교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지원교육 및 두드림학교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 제2부에서는 담당 장학사의 진행으로 학교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사전에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온학력 운영 방법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충남온학력 톺아보기’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온학력지원단과 학교 업무담당자를 매칭해 하반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연계 체계를 마련 함으로써, 일회성 행사가 아닌 현장 밀착형 지속 지원의 발판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른 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를 직접 듣고 우리 학교의 현황을 함께 점검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사전에 제출했던 고민들에 대해 명쾌한 피드백을 받고 지원단 선생님과 매칭까지 되어 앞으로 온학력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모든 학생의 배움의 기초를 세우는 맞춤학력 책임교육은 공교육이 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충남온학력 사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촘촘한 밀착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