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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식 개최 지원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6.17 08:24




안산시,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식 개최 지원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월남전참전자회 안산시지회가 해외파병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안산시 보훈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외파병의 날’은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과 해외 파병 국군 장병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정부가 2022년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9일에 기념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월남전참전자회 안산시지회 회원과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월남전 참전용사 인터뷰 영상시청, 모범회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해외파병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과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은 월남전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안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섬김의 보훈’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을 1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보훈단체 운영 비 보조금을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