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용인에코타운 체육시설 임시 개장

축구장·야구장 주말 예약받아 이용료 5~7만 원...개선 사항 확인한 뒤 7월 본격 운영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5.08 06:25




용인특례시, 용인에코타운 체육시설 임시 개장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포곡읍 용인레스피아에 추진 중인 ‘용인에코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 축구장과 야구장 등 체육시설을 임시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에코타운은 용인레스피아 10만 1177㎡ 부지 가운데 5만 1046㎡ 부분 지하에 하루 2만 2000톤 처리 규모 2단계 하수처리시설 증설과 250t 규모의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220t 규모의 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설 지상에는 시민을 위한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용인레스피아의 환경기초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시설 대부분을 지하에 넣고 지상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휴식에 필요한 체육공원 형태로 조성했다.

시는 오는 7월 정식 운영을 앞두고 6월 말까지 평일을 제외한 주말과 공휴일 축구장 등 체육시설을 임시로 운영한다.

임시 개방 기간 축구장은 1회 5만원, 야구장은 1회 7만원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 개장은 시설 개선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에코타운이 준공되고 축구장 등 체육시설이 정식으로 문을 열면 이용료는 변동된다”며 “체육시설 임시 운영 중에는 안전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