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학생 주도 디지털 창작 프로그램 ‘도도한 프로젝트+’ 운영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 대상 디지털 창작 프로그램 ‘도도한 프로젝트 ’를 5월부터 11월까지 수지도서관 디지털창작소에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도도한 프로젝트 ’는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한 ‘메이커 교육’에 생성형 인공지능과 독서 활동을 접목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독서 토론 후 책에 등장한 캐릭터를 AI 로 이미지를 제작하는 ‘프롬프트 북클럽’을 새롭게 운영한다.
학생들은 책 속 등장인물을 분석하고 이를 AI 프롬프트로 설계해 이미지로 구현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학교 독서활동과 도서관 창작 체험을 연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에서는 사전 독서 활동을 진행하고 도서관에서는 아이디어 기획과 AI 프롬프트 설계, 디지털 장비 실습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3D프린터와 레이저커터 등을 활용해 창작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상현고 상현중, 홍천중, 정평초, 두창초 등 지역 5개 학교 7개 동아리, 약 1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총 10회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단순 체험을 넘어 스스로 기획하고 창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의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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