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동문화재단, 찾아가는 전시 ‘예술 한 조각, 일상 한 조각’ 추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06 10:38




남동문화재단, 찾아가는 전시 ‘예술 한 조각, 일상 한 조각’ 추진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전시 프로젝트 ‘예술 한 조각, 일상 한 조각’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구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복지 사업으로 남동구노인복지관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인천 지역 예술인 조화익 작가의 미술 작품을 전시해 시설 이용자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도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전시는 작품 감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고 이용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 프로젝트는 관내 노인 및 장애인 관련 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복지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활용한 비예산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공공성과 효율성을 함께 확보하고 지역 예술자원의 사회적 가치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문화소외계층이 익숙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