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잇기 안부 나눔 사업’ 추진

고립 위기가구에 따뜻한 손길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4.28 10:08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잇기 안부 나눔 사업’ 추진 (인천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지역 내 고립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마음잇기 안부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민간위원 17명과 고립 위기가구 17세대를 1:1로 매칭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전에 대상 가구별 욕구를 조사해 식료품, 생활용품, 건강 관련 물품 등 각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구매한 뒤, 민간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무엇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김상권 민간위원장은 “마음잇기 안부 나눔 사업을 통해 고립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를 계기로 대상자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호 영종1동장은 “협의체 위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관심이 고립 위기가구에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의 연계를 기반으로 한 안부 확인 체계를 더욱 강화해 고립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이웃 간 돌봄과 연결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