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안동여고/안동고, 베트남 타이응우옌 영재고 초청 국제교류

- 한국 전통 문화체험, 도산서원 탐방, 선성현 문화단지 체험 등 안동 주요 문화유산 답사 진행-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8.26 14:44

□ 안동여자고등학교는 안동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타이응우옌 영재고등학교 교사 4명과 학생 20명을 초청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안동여고] 2025학년도 베트남 초청 국제교류 보도자료 사진1

□ 베트남 타이응우옌 영재고와의 인연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이번 교류에는 안동여고와 안동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국 전통문화 체험, 도산서원 탐방, 선성현 문화단지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 첫날(8월 21일) 베트남 교류단은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롯데 스카이타워와 아쿠아리움 체험을 통해 짧은 서울 투어를 마치고 안동에 도착, 홈스테이 가정의 환영을 받았다. 둘째 날에는 안동여고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양교의 공연 교류, 공동 수업, 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안동여고] 2025학년도 베트남 초청 국제교류 보도자료 사진2

이어 지역 맛집 탐방, 한옥 체험, 하회탈춤 배우기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셋째 날에는 도산서원 탐방을 통해 퇴계 이황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배우고, ‘K-maker의 날’ 프로그램에서 전통 놀이와 한국 음식 공예 체험을 하며 한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과 송별회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 안해벽 안동여자고등학교장은 “이번 교류는 우리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다시금 배우고, 동시에 외국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안동여자고등학교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문화적 다양성 이해를 넓히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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