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문화재단, 가족오페라 ‘물의 아이’ 12월 5일 공연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판타지 가족오페라 물의 아이를 선보인다.
물의 아이는 바다에서 자란 소년 ‘오동이’ 와 바다를 지키는 인어 ‘아리’ 가 친구가 돼 마을 사람들과 인어 사이의 오해를 풀어가는 이야기다.
서로 다른 존재가 편견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오페라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쉬운 이야기와 우리말 가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귀에 익숙한 멜로디의 아리아와 중창을 더해 어린이 관객도 극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무대에는 바닷속 세트와 미디어아트, 조명을 결합해 생생한 해저 세계를 구현한다.
영상과 빛의 변화를 활용해 극의 분위기를 살리고 관객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오페라 음악과 무대 미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가족이 함께 공연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광명시민 20%, 어린이·청소년 30%, 다자녀 가족 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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