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사내강사 ‘안양일프로’ 위촉식 열어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시는 30일 오후 4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사내강사 '안양일프로'위촉식을 열었다.
'안양일프로'는 조직 내 주도적인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안양시가 양성하는 사내강사로 '일의 프로'또는 '안양시 1%의 교수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지난 8월까지 사내강사 활동 희망자를 모집하고 직원들이 각자의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의 분야를 자율적으로 선정하도록 했다.
모집 결과 도시개발, 인공지능 활용, 기획 및 보고서 작성법, 리더십 개발, 민원 응대 요령, 지방세 실무, 드론 활용, 시설공사 설계의 이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5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9~10월 사내강사 양성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교수설계 이론 △스피치 역량 향상 △교안 작성 실습 △개인별 강의 시연 등으로 구성해 강의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참여형으로 운영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교육 수료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내강사로서의 다짐과 포부를 공유했다.
위촉된 직원들은 오는 11월부터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비롯해 인공지능 활용 실무교육, 적극행정·규제혁신 교육 등 직원 직무교육의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내강사들이 그동안의 현장 실무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원 간 지식 공유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협업 역량을 높이는 매개체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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