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노인복지관 개관 19주년 기념행사 및 사회교육 발표회·전시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6.10.30 15:29
인천광역시 연수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은 개관 19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배움의 결실을 나누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기념행사 및 사회교육 발표 회·전시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10월 27일 청학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오프닝 커팅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수묵캘리그라피, 미술드로잉, 한글서예, 한문서예, 민화, 힐링서예, 힐링캘리, 서예교실, 수채화, 한국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3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작품마다 어르신들의 정성과 개성이 담겨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배움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만들어 가는 어르신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어 10월 30일에는 청학문화센터 1층 청학아트홀에서 개관 19주년 기념식과 사회교육 발표 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개관 19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참여를 응원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복지관 발전과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강사,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사회교육 발표 회에서는 뮤즈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국학기공 등 12개 프로그램이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무대의 열기를 더했고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했다.
이번 발표 회는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임헌광 청학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배움을 통해 만들어 온 소중한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의 재능을 펼치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 제공과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