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 생활지원사 대상 ‘치유농업 특강’ 성황리 마무리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가 노인돌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57명을 대상으로 한 ‘치유농업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의왕시 아름채사랑채노인복지관과 협력으로 추진 된 이번 특강은 감정 노동과 돌봄 업무로 지치기 쉬운 생활지원사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회복을 돕고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는 실용적인 식물 매개 치유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두 노인복지관에서 전문 치유농업사의 지도 아래 이론과 실습이 어우러진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치유농업의 이해와 실제 적용 방법을 배우고 일상에서 식물을 활용해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반려 식물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가꾸는 과정에서 큰 위안을 얻었으며 이를 향후 어르신 돌봄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일상을 지원하는 생활지원사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고 초록빛 식물과 교감하며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생활지원사들이 식물을 매개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 곧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연계해 농업의 치유 기능을 널리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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