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고립과 은둔’ 주제로 제13회 전문가 워크숍 개최

정신건강 관련기관 실무자·시민 대상… 11월 5일까지 사전 신청해야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10.30 07:39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고립과 은둔’ 주제로 제13회 전문가 워크숍 개최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11월 9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여성비전센터 1층 강당에서 제13회 전문가 워크숍을 연다.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까? 고립과 은둔의 시대, 그 곁에 서는 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생애주기별 고립·은둔의 특성과 심리·사회적 배경을 살펴본다.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과 돌봄 방안도 논의한다.

워크숍에는 자살예방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와 주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워크숍 홍보 포스터에 포함된 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워크숍은 안병은 행복한우리동네의원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그러니 나를 좀 제발 그냥 두시오’를 주제로 강연하는 안병은 원장은 고립·은둔 당사자의 마음과 고립의 의미를 설명한다.

이어 서청희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숨어버린 아이들’을 주제로 청소년의 고립과 은둔을 이야기한다.

송인주 스스로 랩 대표는 ‘혼자 살아도, 혼자 죽지 않도록’을 주제로 중장년의 사회적 고립과 죽음을 다룬다.

강연 후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고립과 은둔은 생애주기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며 “이번 워크숍이 당사자의 삶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지원과 연결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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