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아띠와 함께’ 양육자들의 달콤한 추억 만들기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9 13:35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아띠와 함께’ 양육자들의 달콤한 추억 만들기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2026년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아띠와 함께’ 참여자 9명을 대상으로 ‘간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아띠와 함께’는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긍정적 가족기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는 취약계층 양육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으며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에는 일반 양육자를 포함해 8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식체험은 양육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활동을 경험하며 정서적으로 환기하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몬드 슬라이스 쿠키와 크랜베리 쿠키를 직접 만들며 간식 만들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완성한 간식을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나누며 긍정적인 가족 경험으로 이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재료를 직접 다루고 쿠키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활동을 살펴보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완성된 쿠키를 함께 살펴보며 활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나누었다.

또한 직접 만든 간식을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과 함께할 즐거운 시간을 기대해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아띠와 함께’는 △오리엔테이션 △부모교육 △부모-자녀 기질 이해 △원예체험 △간식체험 △자조모임 △평가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조모임에서는 마크라메, 가죽공예, 천연 핸드워시, 클레이비누, 천연 핸드크림 만들기 등을 함께하며 양육자 간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고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고성란 관장은 “이번 간식 만들기 체험이 양육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겁게 소통하고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양육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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