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문경공업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 기업 견학으로 미래산업사회 이해와 취업 인식 제고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28 11:39




문경공업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문경공업고등학교는 2026년 10월21일 학생들의 산업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산업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기계과 교사 및 학생 전원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친환경 자동차 생산라인을 직접 살펴보고 자동차가 제조되는 과정에서 활용되는 생산 기술과 자동화 공정에 대해 알아보며 교실에서 배우는 전공 지식이 실제 산업 현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동차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로봇을 활용한 생산 공정의 구성과 자동화 기술의 역할을 살펴보며 미래 제조업에서 기계·설비 기술과 생산 공정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수업에서 배우는 기초 기술이 산업 현장의 생산 활동과 연결된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장 관계자의 설명과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제 제조 환경에 관해 궁금한 점을 확인하며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과 직업 세계를 알아보았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경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점검하고 향후 진로 및 취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친환경 자동차와 미래 모빌리티 관련 학습을 통해 자동차 산업이 기존의 기계 중심 제조 기술을 넘어 피지컬 AI 기술과 스마트공장 생산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학생들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공 기초 지식은 물론 첨단 기술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직업교육의 의미를 체감하고 자신의 전공과 산업체의 직무를 연결해 보는 현장 학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수준과 직업인의 역할을 이해하고 향후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스스로 점검하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다.

문경공업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실제 자동차 제조 현장을 살펴보며 전공 지식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이해도와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8년 AI 로봇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을 앞둔 문경공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과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실무 기술을 산업 현장과 연결하고 미래 AI·로봇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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