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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6년 제3차 지방세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8 11:18




미추홀구, ‘2026년 제3차 지방세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지방세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하반기 체납액 정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현정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점검하고 부서별 체납 원인을 분석해 체납액 정리 방안과 징수율 제고 대책을 논의했다.

구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2026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체납자의 재산을 추적해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등을 압류하고 1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책임징수제’로 집중 관리한다.

100만원 이하 소액 체납자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이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 사유와 납부 능력을 파악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으로 관리한다.

또한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담당 부서를 찾아가는 체납 컨설팅과 압류 지원을 강화하고 담당자 직무교육으로 업무 전문성도 높일 계획이다.

납세자 편의 서비스도 넓힌다.

구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를 활용한 지방세 체납 안내 모바일 송달을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모바일 송달 대상을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까지 확대했다.

체납자는 체납 정보 확인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자진 납부율과 징수율 향상이 기대된다.

시현정 부구청장은 “우리 구는 재정자립도가 낮아 안정적인 세입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구 재정 운영의 근간인 만큼 남은 기간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체납액 정리에 적극 나서 2026년 세입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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