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비즈니스고 국립수목원 전시연구과와 함께하는 PBL 기반 프로젝트 교육 운영 (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금요저널]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복지비즈니스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의 PBL 기반 수목원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을 탐구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현장 중심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환경과 연결하고 주어진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며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수목원의 자연환경과 식물의 특징을 관찰하고 잎의 구조와 형태, 잎맥 및 가장자리의 모양 등 식물의 다양한 특성을 살펴보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식물을 단순히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에서 발견한 특징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을 통해 관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웠다.
또한 탐구 결과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발전시키는 캡스톤디자인 활동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경험을 쌓았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학교 밖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와 협업 능력, 실천 중심의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비즈니스과 부장 김나윤 교사는 “학생들이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면서 평소에는 지나치기 쉬운 식물의 작은 특징에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정답을 찾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을 발전시켜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비즈니스과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배운 지식을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도록 앞으로도 체험·탐구·프로젝트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미라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넘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배움을 경험하고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현장 연계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