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 국화분재교육반과 다육사랑연구회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시민근린공원 바닥분수대에서 개최한 국화분재 및 다육식물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교육생 23명이 정성껏 가꾼 국화분재 200여점과, 다육사랑연구회 회원 13명이 출품한 다육식물 작품 100여점 등, 총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장을 찾은 한 시민은 “깊어가는 가을 주말에 도심 속 공원에서 아름다운 국화분재와 다육식물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성이 듬뿍 담긴 작품들을 보며 큰 힐링을 얻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미희 국화분재교육반 대표는 “올해 유독 심했던 무더위와 기상 여건 속에서 분재 생육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회원들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가꾼 덕분에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께서 가을꽃의 향기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얻어가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