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동시는 10월 19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열고 2026년 상반기 자활사업 추진 성과와 하반기 주요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자활기관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 운영 실적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추진 상황 △신규·확대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계획 등을 살펴보고 자활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동시는 조건부수급자와 자활급여특례자, 차상위계층 등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근로유지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진입형, 시간제 등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가 직접 시행하는 근로유지형 사업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16개 사업단을 통해 올해 상반기 160여명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했다.
안동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의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7월부터 12월까지 참여자의 역량과 자립 목표를 고려해 기존 사업단을 창업도전형과 사회서비스형 등 자활 목표에 맞게 재편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참여자의 취업과 창업, 탈수급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개인의 역량에 맞춰 단계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자활근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경험을 쌓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시범사업과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