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주서 배우고 취업까지" 재외동포 청년 취업정착 지원, 제주와 지역 협력 확대

재외동포청-제주한라대, 동포 청년 교육·취업·지역 정착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8 14:55




재외동포청-제주한라대 업무 협약식



[금요저널] 재외동포 청년들이 제주에서 전문 교육을 받고 지역 기업에 취업할 기회가 넓어진다.

재외동포청은 10월 17일 제주한라대학교와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양성 및 지역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통해 취 ·창업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했다.

제주한라대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재외동포청은 해외 인재 유치와 홍보, 지역사회 적응 등에 협력할계획이다.

협약식에 앞서 김경협 청장은 제주에 거주하는 동포 및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자녀 교육과 일자리, 의료 서비스 이용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전하며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김경협 청장은 “재외동포 청년의 국내 정착은 지역사회에도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다”며 “지역 대학 및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지역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겠다”고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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