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예산 17개 사업 216억원 복원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민생예산만큼은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4 15:23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예산 17개 사업 216억원 복원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도민 민생에 꼭 필요한 예산 216억원을 살려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40여 일간의 협상 끝에 경기도와 민생예산 216억원을 복원하기로 합의하고 제39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420억원의 민생예산 복원을 국민의힘과의 최종 합의안으로 제출했지만 추경안 통과를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는 도민을 위해 대승적인 결단을 해 경기도와 합의에 도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복원한 민생예산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17개 사업 216억원이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운영지원 31억원 △노동복지기금 전출금 5억원 △무인단속장비 운영 19억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출연 8억원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15억원 △경기도 산후조리비 사업 36억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14억원 △이동지원센터 운영 지원 24억원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 10억원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 지원 2개 사업 8억원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19억원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등 5개 보육예산 27억원이다.

이번 합의를 끌어낸 안광률 대표의원은 “회기 내에 처리가 무산되면서 추경안 처리가 늦어져 도민께 송구스럽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민생예산만큼은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을 다했고 경기도와 ‘민생’ 이라는 공통의 합의점을 찾아내 합의에 이르렀다”며 “이번에 복원된 민생예산이 현장에서 제대로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내년 본예산 심의에서 도민께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희망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하게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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