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 청년예술가들의 예술이 서울 관악에서 펼쳐진다

2026 충남 청년아트페스타, 제10회 관악강감찬축제와 함께 관객 만나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13 11:22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금요저널]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충남 청년아트페스타’ 가 2026 제10회 관악강감찬축제와 연계해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 일원에서 공연을 펼친다.

‘충남 청년아트페스타’는 충남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이 서로 다른 장르와 예술적 배경을 넘어 함께 기획하고 창작하는 예술교류 프로젝트다.

올해는 ‘Call me ART [?]'를 주제로 청년예술가 각자의 정체성과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고 장르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충남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작품을 서울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관악 지역 청년예술인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예술적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더한다. 16일’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하는 복합예술공연 10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낙성대공원 대광장에서’ 시작‘을 주제로 한 복합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사랑, 이별, 그리고 다시 피어나는 시간’,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바라 Navarra’, ‘예술이 시작이 되는 순간, ST[ART]’등 총 3개 파트로 구성되며 사랑과 이별, 새로운 출발의 순간을 다양한 예술적 표현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17일 전통과 현대를 잇는 청년예술인의 교류 무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낙성대공원 안국사에서 관악 청년예술인과 충남 청년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관악 청년예술인 이윤진의 정가 공연을 시작으로 충남 청년예술인들이 중고제의 전통적 소리에 대금, 한국무용, 붓글씨 퍼포먼스를 더한 ‘중고제로 노닐다’, AI 시대의 단절과 소외를 넘어 아날로그 감성과 소통의 회복을 표현한 ‘감다살 : 감각 다 살리기’, 음악과 회화, 퍼포먼스를 결합해 청춘의 고민과 희망을 풀어낸 ‘청춘, 그리고 우리’를 차례로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 다양한 예술 장르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지역과 장르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각자의 예술적 정체성과 가능성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Call me ART [?]'의 물음표는 정해진 답이 아닌 청년예술가 각자의 예술적 정체성과 가능성을 의미하며 서로 다른 예술이 만나 새로운 창작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이지원 문예진흥본부장은 “이번 충남 청년아트페스타가 청년예술인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교류의 기회가 되고 관객들에게는 충남 청년예술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역량을 펼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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