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소상공인 상인대학 제16기 졸업식 개최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와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6년 안산시 소상공인 상인대학’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제16기를 맞은 안산시 소상공인 상인대학에는 총 100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했으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8주간 총 4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올해는 교육생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안산 시내반과 대부도반을 별도로 편성했다.
안산 시내반 45명, 대부도반 55명이 참여했으며 사업장 운영과 교육을 병행하는 소상공인의 여건을 고려해 권역별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소상공인 경영에 필요한 기본 역량과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교육으로 구성했다.
홍보·마케팅 전략, 고객관리, 세무·재무관리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을 진행해 실제 사업장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부터 경기바로 플랫폼을 활용해 교육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공 마이데이터를 연계해 신청자의 자격 여부를 확인하는 등 교육 신청 편의를 높였다.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 시·재단 관계자, 관내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교육생 표창, 졸업증서 수여, 졸업생 소감 발표,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은하 교육생 대표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막연하게 알고 있던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사업장을 운영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상인대학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과 지원사업을 마련해 경영 역량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소상공인 상인대학은 2025년부터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안산시로부터 업무를 이관받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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