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부산시, ‘2025년 기준 부산해양산업조사’ 실시

10.14.~25. 부산시 소재 종사자 1인 이상 해양 관련 사업체 대상으로 조사… 사업 종류, 해양 종사자 수, 매출액 비중 등 14개 항목 조사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10.13 07:04




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는 내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해양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부산해양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해양산업조사’는 2011년 국가데이터처로부터 국가 승인을 받아 처음 실시한 이후 올해 16회째인 부산의 대표적인 지역 특화 통계 조사다.

부산의 전략 산업인 해양산업의 실태를 파악해 해당 산업을 육성·발전시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조사부터는 2026년 2월 국가데이터처 통계분류포털을 통해 개정 고시된 ‘해양수산업 특수분류’를 처음으로 적용한다.

부산시는 지역 해양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해양산업분류’를 기준으로 조사를 실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국가 기준인 ‘해양수산업 특수분류’를 적용해 조사 체계를 개편했다.

전체 조사대상 사업체 3만 3천여 곳 가운데 3천6백여 곳은 조사원이 직접 조사하고 나머지 사업체는 행정자료를 활용해 조사한다.

현장 조사 대상 사업체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전화, 전자우편, 팩스 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도 병행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의 종류, 해양 종사자 수, 매출액 비중 등 총 14개 항목이다.

통계 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의 비밀에 속하는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한편 이번 조사의 결과는 2027년 7월 중 시 누리집 데이터웨이브 통계 통계자료실 부산해양산업조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정노 시 기획관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 해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글로벌 해양도시 부산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가겠다”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가 생산될 수 있도록 조사 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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