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금요저널]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이 K-POP과 EDM 리듬에 맞춰 관람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춤을 추는 참여형 무대를 선보였다.
3일 천안삼거리공원 잔디마당과 천안종합운동장 주무대 일원에서는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야간 참여형 프로그램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져 가을 밤하늘을 달궜다.
천안삼거리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랜덤플레이댄스’에는 150여 곡의 K-POP 음악이 무작위로 흘러나오는 가운데, 현장을 찾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즉석에서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자유로운 배틀 무대를 연출했다.
천안종합운동장 메인무대에서는 기획공연 ‘DANCEFLEX: EDM 흥 나잇’ 이 개최됐다.
카주쇼타임, 보리, 대녤, 라라 등 국내 유명 DJ 군단이 무대에 올라 강렬한 디제잉과 드랙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탠딩존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낮 동안 도심 전역으로 분산되었던 축제의 열기가 야간에는 양대 거점의 빛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늦은 시간까지 천안의 가을 밤 문화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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