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이상한 나라의 웰니스’ 성료… 전통 입힌 K-웰니스 매력 알려

9월 12~13일 금당실마을서 60명 머물며 몸과 마음 재충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4 06:17




예천군, ‘이상한 나라의 웰니스’ 성료… 전통 입힌 K-웰니스 매력 알려 (예천군 제공)



[금요저널] 예천군은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용문면 금당실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리트릿 페스티벌 ‘이상한 나라의 웰니스’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생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 자연을 결합한 ‘한국형 웰니스’로 기획됐다.

특히 ‘땅’을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전통이 뿌리내린 금당실에서 하루를 선택하고 채워가며 몸과 마음의 중심을 찾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올해는 김민성 대표를 비롯해 박선우, 권영지, 김희원·공영환, 루, 이수혁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첫날 참가자 60명은 금당실 송림에서 태극권으로 땅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뿌리내리기’를 시작으로 △초정서예연구원 서예 체험 △천지인 공유다례 전통차 체험 △가야금 사운드 명상 △한옥마을 별보기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태극검, 요가, 러닝 등 각자 원하는 아침 프로그램을 고른 뒤 여유롭게 활동을 즐겼다.

김민성 대표는 “금당실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공동체를 직접 체득하는 독자적인 웰니스를 선보여 뜻깊다”며 “이번 경험이 일상으로 돌아간 뒤에도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예천의 자원에 새로운 시도가 더해져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이번 행사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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