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시청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관내 주요 농산물의 생산비와 소득을 파악해 농가 경영 상태를 개선하고 농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농산물 소득조사 분석’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업 경영비 상승과 농산물 가격 변동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관내 농가의 실제 경영실태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파악하고 작목별 경쟁력과 농가 소득 구조를 분석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목별 생산비와 소득 수준을 비교·분석하고 농가의 경영 성과와 비용 구조를 진단해 농업인이 합리적인 영농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경영 컨설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지정된 40개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농가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가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작목별 총수입, 경영비, 소득 및 순이익 등이다.
특히 단순히 농가의 소득 수준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가 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비용, 작목별 수익성과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농가 경영 개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 한철희는 ‘정확한 농산물 소득조사는 농가 경영 안정과 효율적인 농업 정책 추진을 위한 핵심 기반’ 이라며 “조사 결과가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농산물 소득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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