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원신동, 추석 앞두고 어르신과 경로당에 효꾸러미 전달

어르신 345명과 경로당 15개소 직접 찾아…김세트 전달하고 어르신 안부 살펴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11 14:29




고양시 원신동, 추석 앞두고 어르신과 경로당에 효꾸러미 전달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원신동은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효꾸러미 지원사업’을 지난 9일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자리에 어르신들을 모시는 경로잔치 대신, 어르신들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로잔치 개최 여부와 상관없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사장과 거리가 멀어 참석하기 어려운 분들도 함께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원신동은 지난 9일부터 지역 어르신 345명과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김세트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지역 어르신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21명의 원신동 통장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안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이웃 돌봄을 실천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효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서 경로잔치에 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고맙다”며 “명절을 앞두고 찾아와 안부까지 물어봐 주니 마음이 좋다”고 말했다.

주은주 원신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령자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의 관심과 돌봄 속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원신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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