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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 개최…“시민의 목소리가 정책과 변화로 이어지도록”

교통·의료·교육·생활기반 등 지역 현안 16건 논의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10 19:08




남양주시,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 개최…“시민의 목소리가 정책과 변화로 이어지도록”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0일 시청 여유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지역위원회와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지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국회의원, 유병수·이건희 경기도의원, 임영신·이영환·유수형 남양주시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와 시 실·국·단·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날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지하철 9호선 화도 연장·분선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조속 추진 △화도읍 인문계고등학교 신설 △화도 제2체육문화센터 건립 △수석~호평 고속도로 통행료 단계적 인하 등 교통·의료·교육·생활기반 분야 주요 현안 16건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에 맞춰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의료·교육 기반과 생활SOC를 차질 없이 갖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시는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소 방지 △마석모란공원 국립묘지 지정 △노인 장기요양 재가·시설급여 국가사무 전환 △기본사회 및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 등 지역 발전과 제도 개선을 위한 21건의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당정은 지역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시는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국회·경기도 등 관계기관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인 정책 공조를 통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희 국회의원은 “당정이 형식적 협의를 넘어 현안과 정책 중심으로 긴밀히 공조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길 바란다”며 “각 지역구의 당면 과제는 물론, 시 전역의 도약과 맞물린 중장기 정책 현안까지 폭넓게 살펴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현덕 시장은 “오늘은 지역의 현안을 함께 살펴보고 앞으로 무엇을 우선적으로 풀어가야 할지 지혜를 모으는 자리”며 “교통과 의료, 교육, 생활SOC가 지역의 변화 속도에 맞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논의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그 정책이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로 체감될 수 있도록 당정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이번 논의가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든든한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6일 남양주, 18일 남양주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이어가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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