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 이주배경학생 안정적 정착 지원 위한 간담회 참석…지역사회와 힘 모아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수동면이 수동중학교에서 열린 이주배경학생 가정을 지원한 지역 기관·단체 및 후원자와 함께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동면 관계자와 신망애복지재단, 수동교회, 동부희망케어센터,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인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학생의 학교생활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한 지원 활동을 공유했다.
학생과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지역 기관·단체들은 지난 5월부터 협력해 학생과 가정에 후원금과 생활 지원을 이어왔다.
집수리와 청소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의료·반찬 지원 등을 연계해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도왔다.
이와 함께 수동중학교와 협력해 학생이 안정적으로 교육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수동중학교는 학생과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기관·단체 및 후원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동중학교 관계자는 “학생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가정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후원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한 학생과 가정의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