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불쌍한 사람이든 잘난 사람이든 상관없이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권리입니다. 여기에는 조건이 없어요. 성별과 국적, 외모, 나이 등을 따지지 않습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갖는 권리예요." (전진성, 본문 중에서) 인권 존중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현대시대에
“저나 여러분이 지금까지 ‘범죄자’가 되지 않았던 건 훌륭한 인격을 지니고 태어났기 때문이 아닙니다. 당신이 태어난 곳이 마침 훌륭한 인격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이었기 때문입니다.” 작가 구단 리에의 ‘도쿄도 동정탑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 장편소설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가 출간됐다. 1986년 발표된 '졸업'을 시작으로 38년째 이어진 '가가 형사 시리즈' 열두 번째 작품이자 작가의 101번째 작품으로, 추리소설의 원점으로 돌아가 '황금시대 미스터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의 지능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됐는데, 타고난 지능을 변화시키는 건 극히 어렵다는 결과가 우세했습니다. 반면 비인지 능력은 교육과 개발 지원, 수많은 경험을 통해 바뀔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어떻게
"어느날 곤충이 운명처럼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마흔의 나이에 늦깎이 공부를 시작해 한국 최고의 곤충학자가 된 정부희 박사. 그가 겪은 삶의 에피소드, 다양한 곤충의 생태와 습성 등을 한데 버무린 에세이 '곤충은 남의 밥상을 넘보지 않는다'가 나왔다. 저자의 애틋한
"택배 기사는 하루에도 수천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 비가 와도 우산을 쓰는 것은 사치다. 그래도 웃음이 나왔다. 지금의 고생이 앞으로 살아갈 삶에 필요한 기초 체력이 되리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매일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수없이 했지만 그만두기에 나
외모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보내는 정신의학 전문의의 메시지 '못생김의 심리학'이 출간됐다. 저자는 고등학생 시절 시작된 전두 탈모 증세로 오랜 시간 고통을 겪었고, 의대에 진학해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정신신체의학' 전문의가 됐다. 저자는 의료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의 지능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됐는데, 타고난 지능을 변화시키는 건 극히 어렵다는 결과가 우세했습니다. 반면 비인지 능력은 교육과 개발 지원, 수많은 경험을 통해 바뀔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어떻게
“한쪽 팔에 불이 붙은 남자의 영상이었는데, 불꽃이 등까지 퍼지고 있는 것 같았지만 영상이 아주 짧았고 전후 사정이 불분명했어요. (중략) 내가 보고 있는 게 폭력 범죄인가? 아니면 사고? 장난?” (‘우리가 본 것’ 中)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준비하는 창작자를 위한 가이드북 '캐릭터 생존전략 34'가 출간됐다. 자신이 만든 이모티콘이나 캐릭터 등으로 라이선싱 사업을 해보려는 작가들이 늘고 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오래도록 사랑받는 캐릭터
영국의 시인 빅토리아 베넷의 들풀 에세이 '들풀의 구원'이 출간됐다. 야생 정원을 가꾸면서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상실과 고통을 자연의 생명력으로 바꿔나간 10년간의 회고를 그려낸 책은 망가진 땅에도 언젠가 무언가 자라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잡초'의 씨앗을 뿌린 저자
책은 부유한 네 가족이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호화 별장에 모이면서 시작한다. 우아한 바비큐 파티를 즐긴 그날 밤, 파티 참석자들 중 다섯 명이 살해 당하고 한 명이 다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은 금방 자수했지만, 그저 사형을 당하고 싶어 무차별 살인을 했
책 '물리학은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는 현대 물리학에서 제기된 질문에 물리학자들이 어떻게 답변하고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살폈다. 물리학자인 저자 자비네 호젠펠더는 아이디어와 과학의 영역 속 물리학을 구별해 현대 물리학의 한계를 날카롭게 진단했다. 상대성이론부터 빅
김영하의 장편소설 는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별안간 삶의 송두리째 뒤흔들린 한 소년의 여정을 좇는다. 유명한 IT 기업의 연구원인 아버지와 평화롭게 살아가던 철이는 어느 날 갑자기 수용소로 끌려가 난생처음 날것의 감정으로 가득한 혼돈의 세계에 맞닥뜨리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