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진세 작가의 수필집 ‘편애’가 지난 8월15일 출간됐다. 저자는 에세이스트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매체의 홍수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구축하고 있다. 그는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기 위해 글을 썼다. 작가는 수필집을 통해 때로는 친근한 이웃처럼,
[자금우] 기묘한 원산경 위에 걸터앉은 너의 모습을 바라보는 내내 수줍던 첫사랑의 누군가를 바라보듯 눈을 뗄 수가 없더라 고즈넉한 밤이면 빛을 발하는 내온 불빛처럼 예쁜 그대 붉은 입술에 입이라도 맞추고 싶은데 무리 지어 정열을 불태우는 춤사위는 무아지경에 빠져들게
[손길] 하루를 만끽하고 살지만 그래도 걸어왔던 길을 한 번쯤은 싸목싸목 뒤돌아보지만 꼿꼿하게 앞으로 가는 길은 누구도 알지도 못합니다 살아가면서 이별離別을 감추고 쏟아지는 애틋한 그리움 한 조각 닫아놓은 마음속에 늘 보석寶石같이 아끼듯 품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어둑해
유럽시장은 한때 한국 기업들에게는 ‘볼모지’라고 불릴 정도로 개척하기 어려운 시장이었다. 하지만 현재 삼성은 명실상부한 명품브랜드로 유럽 시장에서 자리 잡고 있다. 책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들과 초명품 브랜드가 즐비한 유럽 시장에서 당당히 &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0월 7일 광교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의 여가 생활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광교 북크닉(Booknic)’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광교 북크닉(Booknic)은 북크닉, 라디오 부스, 라탄 공예 체험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청년 작가 전시회 ‘청신호:고요한 파동, 12개의 울림’을 개최한다. ‘청신호:고요한 파동, 12개의 울림’은 신진예술가를 지원,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날개 없는 꽃잎처럼 수필가/시인/睿浪(예랑) : 김수연 예전에 손 내밀면 닿았던 너였지만 바람이 할퀴고 간 지금 고목처럼 말이 없다. 우리는 서로의 가슴에 새순을 돋게 하고 바람 불면 날개 없는 꽃잎처럼 구름 따라 상상의 여행을 다녔지 그 시절 돌아보니 우리 만나면
[가을비] 아침에 해가 뜨면 고뇌苦惱의 흔적痕跡을 자꾸 지워가면 가을의 추억追憶을 재촉하는 얼굴 미친 듯이 외로울 때면 당신이 몰래 달려와 멋진 인연因緣이 되어 눈 깜박할 사이에 날 위로慰勞해 주겠지 무더운 더위도 시나브로 가을비에 모두 팍팍 씻기듯 떠나가고 있더라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6회 꿈울림 축제’가 20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 32개 경기도 및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 기관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꿈울림 축제’는 31개 시군
발달장애인 예술교육기관 비영리단체 드림온(대표 김서정) 주최로 열린 앙상블 창단연주회 '우리들의 하모니' 공연이 지난 2023년 9월 15일(금) 14:00 성남아트리움 소극장에서 열렸다. 비영리단체 드림온은 예술에 대한 재능을 발굴하고 극대화하여 향후 직업 예술인으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청년장애인 창업공유대학 주관대학으로, 장애인 창업인재 육성과 국립대학 중심의 창업교육 허브 구축을 위한 ‘2023 청년장애인 창업공유대학 협약 및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 청년장애인 창업공유대학 비전 발표와 협약
김장철, 김장을 할 때 내 고향 전라도에서는 거의 멸치젓갈로 김치를 담았었다. 그런데 서울 올라와 수 십년을 살면서 서울 사람 입맛으로 바뀌었다. 주위 사람들이 새우젓갈로 김치를 담는 바람에 김치의 입맛이 새우젓으로 변한 것이다. 고향을 떠나온 후로 일년에 한두 번씩
[발걸음] 세월은 젊었을 때는 왜 그렇게 느릿느릿 기느냐고 불평不平했었는데 어제 오늘 걸어왔던 발걸음 뒤돌아 생각하다 늦게 잠을 붙잡고 눈을 뜨면 아침이네 황혼이 익어가 고개를 숙이면 쭈글쭈글 더해도 조용히 미끄러지듯 떠나가는 인생 또 가도 다 못 갔었지 단맛이 없
한국협상학회(회장 : 정혜정 건국대 교수)는 오는 22일(금) 오후 2시부터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추계학술대회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2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협상학회는 분야별 연구회의 도움을 받아 분과별로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춘계는 경제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