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아빠육아학교 ‘2026년 유아차 걷기대회’ 개최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5일 다산생태공원에서 아빠와 아이를 비롯한 지역 내 가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 아빠육아학교 ‘아빠 육아는 처음이지?’의 ‘2026년 유아차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야외를 걸으며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기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아빠가 자녀와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육아에 참여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 아빠육아학교 아빠단과 지역 내 가족 등이 참여했다.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학생들도 봉사자로 나서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참여 가족들은 다산생태공원에 조성된 유아차 걷기 코스를 함께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미션을 수행했다.
걷기와 놀이를 함께 즐기며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부채 만들기 △퀴즈 맞히기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키링 만들기 △숲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간식 코너와 포토존, 완주 메달 등도 준비해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행사 순간의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박은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걸으며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빠를 비롯한 부모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걷고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남양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남양주 아빠육아학교’를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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