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 장 나눔과 함께 취약계층 건강 돌봄 실시

60여 가정에 고추장·된장·간장 포함된 장 꾸러미 전달…태풍 안전 수칙 안내 병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7 14:38




고양시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 장 나눔과 함께 취약계층 건강 돌봄 실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4일 정성껏 담근 고추장과 된장, 간장을 나누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가을맞이 건강 돌보기에 나섰다.

부녀회 회원들은 고춧가루와 엿기름 등 좋은 재료를 엄선해 이른 아침부터 고추장 담그기에 힘썼다.

이렇게 준비한 장 꾸러미는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60여 가정에 한집 한집 전달됐다.

회원들은 방문길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호우 및 태풍 안전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지난번 열무김치와 불고기 반찬 나눔에 이은 릴레이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표정에 반가운 미소가 번졌다.

이종선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껏 담근 장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한 일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중산2동 직원들과 함께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폭염이 지나가고 가을철 강력한 태풍이 올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이번 나눔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웅 중산2동장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안전보안관 등 직능단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관내 위험요소를 미리 정비해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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