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공정무역위원회 개최…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강화

민간위원 9명 신규 위촉…공정무역 정책 추진 방향 및 실천과제 논의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7 07:12




고양시, 공정무역위원회 개최…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강화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고양시 공정무역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구성된 고양시 공정무역위원회는 고양시의 각종 공정무역 정책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모집한 민간위원 9명을 위촉해 위원회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고양시 공정무역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 실천과제와 향후 공정무역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고양시 공정무역도시 인증 추진’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고양시는 지역사회에 공정무역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정무역 캠페이너 △공정무역활동가 양성과정 △공정무역 캠페인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으면 고양시는 공정무역 활성화 선도도시로서 발돋움할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민선9기 공약사항으로 정하고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 11월까지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완료하고 지역사회에 공정무역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가치·윤리소비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계기로 시민, 기업, 민간단체 등 지역사회와 함께 공정무역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무역도시 인증은 지역사회의 공정무역 확산을 위해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기업 등이 노력해 온 성과를 평가해 부여한다.

국내 공정무역도시 인증은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인증 업무를 위임받은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관련 기준에 따라 담당한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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