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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운영…전문가 현장 자문

장기수선계획 공사 예정단지 12곳 대상 맞춤형 컨설팅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24 11:13




경기도 부천시 시청



[금요저널] 부천시는 9월부터 경기도와 함께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돕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을 운영하고 관내 장기수선계획 공사 예정단지 12곳을 대상으로 장기수선계획 컨설팅을 진행한다.

장기수선계획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의 교체·수선 시기와 필요한 비용 등을 미리 정하는 것으로 시설물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준이 된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장기수선계획의 적정성과 적립요율 등을 살펴보고 단지별 여건에 맞게 계획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공사를 앞둔 단지가 장기수선계획을 적정하게 운영하고 공사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부천시와 경기도는 분야별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회계·법률·기술 등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자문한다.

현장에서 판단하기 어렵거나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분야별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문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공동주택정보나눔터 누리집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이어가고 단지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공동주택 관리는 시설뿐 아니라 회계와 법률 등 여러 분야의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고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