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안양시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7회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2019년 종합대상을 시작으로 2021~2022년 정책대상, 2023~2024년 종합대상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정책대상을 받으며 '청년특별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에 주는 상으로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종합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시는 △청년단체·동아리 중심의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안양청년인재등록'플랫폼 운영 △청년임대주택 등 '청년주거 안심 정책'확대 △취·창업 및 자립 지원정책 △'안양청년1번가'등 청년공간 운영 등 분야별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청년주거를 돕는 정책은 지역 정착을 유도하며 실제 인구 지표의 긍정적인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안양시의 6월 말 기준 출생등록수는 2388명으로 집계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7명, 27.6%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의 고민을 듣고 소통하며 피부에 와닿는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 안양시 노력의 값진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시상식은 오는 9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