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충남 최초 현장 체험형 청소년 세금교실 운영 (당진시 제공)
[금요저널] 당진시는 미래 납세자인 청소년의 올바른 납세의식 함양과 공직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청소년 세금교실’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된 이번 현장 체험형 청소년 세금교실은 당진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난 7월 29일과 8월 5일 12일에 진행됐으며 총 3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개념과 차이, 세금의 종류와 쓰임 등을 배우며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3시간이 인정됐다.
특히 현장 체험에서는 안전수칙 교육을 받은 뒤 담당 공무원과 함께 체납 차량을 조회하고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체납처분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보며 공직 업무의 이해를 높였다.
세금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각보다 세금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앞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워 유익했다”며 “처음에는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참여했지만 직접 현장을 체험해 보니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교육과 현장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28일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교육형 세금교실도 운영할 예정인 만큼 많은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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