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별내면 청소년자치위, 국회의사당 견학으로 미래 시민 역량 강화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별내면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가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견학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이 국회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주의 운영 과정을 이해하고 자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는 청소년자치위원 10명과 주민자치위원 8명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국회박물관과 국회의사당 본청을 둘러보며 국회의 역할과 기능, 입법 과정 등을 살펴봤다.
국회박물관에서는 국회의 역사와 의정활동을 소개하는 자료와 전시물을 관람하며 입법기관의 기능과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회의사당에서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국회 운영 과정과 법률 제정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이어진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는 국회의원의 역할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청소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며 다양한 생각을 전했다.
이번 견학은 청소년자치위원들이 공공의 문제에 관심을 넓히고 주민자치위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한 청소년 주민자치위원은 “국회의사당과 국회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보니 민주주의와 정치가 한층 가깝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듣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의 의미를 한층 더 깊이 이해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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