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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2026 뭉쳐야산다’ 연극치료프로그램 ‘힐링극장’ 운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8 10:49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뭉쳐야산다 연극치료프로그램 힐링극장 운영



[금요저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6일까지 고립위기가구 발굴·예방사업 ‘2026 뭉쳐야산다’의 하나로 연극치료프로그램 ‘힐링극장: 두 번째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겪고 있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여러 방식으로 표현하고 집단 활동으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일상 속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연극심리상담사가 이끌며 매주 금요일 14회기에 걸쳐 이뤄진다.

초기에는 놀이와 대화로 참여자 간 관계를 형성하고 이후 자기 탐색과 감정 표현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후반부에는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본과 역할을 정하고 함께 연극 무대를 준비한다.

참여자들이 준비한 연극은 오는 11월 26일 열리는 ‘2026 뭉쳐야산다’ 성과공유회에서 무대에 오른다.

복지관은 참여자들이 연극치료 과정에서 마주한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표현하며 새로운 사회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상진 관장은 “연극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과 삶의 경험을 몸짓과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이라며 “참여당사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만나고 관계를 이어가며 무대 위에서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뭉쳐야산다’는 사회적 고립 또는 고립 위험이 확인된 포천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기모임, 버킷리스트 실천, 음악치료, 연극치료 등의 활동으로 일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