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탄면행복마을관리소, 미끄럼방지 페인트 도색사업으로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

89가구 138.52평 시공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앞장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4 11:18




서탄면행복마을관리소, 미끄럼방지 페인트 도색사업으로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서탄면행복마을관리소는 고령의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논슬립 미끄럼방지 페인트 도색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주택 내 화장실과 외부 대리석 계단 등 미끄럼 사고 위험이 큰 장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고령자는 낙상사고 발생 시 골절 등 중증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회복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 사업으로 추진됐다.

서탄면행복마을관리소는 사전에 현장 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한 뒤 총 89가구, 138.52평 규모의 화장실 바닥과 외부 대리석 계단 등에 미끄럼방지 페인트를 시공해 미끄럼 저항력을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외부 대리석 계단은 비나 눈이 내리면 표면이 매우 미끄러워 낙상사고 위험이 큰 장소다.

이번 도색을 통해 우천 및 강설 시에도 미끄럼 위험을 크게 줄여 어르신과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서탄면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는 한 번의 사고가 장기간 치료와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속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어르신들에게 낙상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