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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광탄면,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애국지사 유족 간담회’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4 08:30




파주시 광탄면,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애국지사 유족 간담회’ 개최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 광탄면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고 심상각 애국지사의 유족과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심상각 애국지사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손자인 심재만 씨를 비롯해 김길수 씨, 국가유공자 진영길·이상봉 씨, 안상철 신산1리 이장 등 지역 주민 8명이 함께해 광복절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이은숙 광탄면장은 광탄면을 대표해 심재만 씨에게 꽃다발과 태극기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행사가 끝난 뒤 이은숙 광탄면장은 “광탄면은 독립운동의 발상지로 항일 만세운동의 시발점이 됐으며 독립운동으로 계승되는 우리 민족 투쟁사의 초석이 됐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광탄면민과 파주시민이 함께 기리며 애국지사에 대한 예우도 소홀함이 없도록 나라사랑 정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상각 애국지사는 1919년 광탄면 만세운동 참여 후 중국으로 망명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연계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귀국 후에도 민족운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